Story

그는 쓰레기통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컵을 보면서 이대로 괜찮은 것인지 의문이 생겼다. 이렇게 머릿속에 떠오른 물음표를 지우기 위해 하나씩 실험해봤다.

#채우장 #제로웨이스트 #카카오임팩트펠로우십 빈 통을 가져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사는 시장이 있습니다. 서울 연희동의 한 골목은 한 달에 한 번 분주해집니다. 동네 기름집과 반찬집, 두붓집, 만둣가게에서 속속 옮겨지는 음식들과 장을 보러 양손 무겁게 빈 용기를 들고 오는 동네 주민분들까지. 빈 용기를 가져와 채워간다 해서 '채우장'이라니 이름마저 귀 여 워! 이 동네 주민들은 한 달에 단 하루 열리는 이 장터를 기다렸다가 줄까지 서가면서 장을 본다고 해요. 동네 가게 사장님들~~ 대형마트 사람들아~~~ 여기 좀 보세요~~! 플라스틱, 비닐 포장 싫어하는 손님이 이렇게 많다고요! 여러분의 동네는 어떤가요? 일회용 포장 없이 장보기, 가능할까요? 여러분의 경험담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영상에서 보여드린 쓰레기 없이 채우는 시장, '채우장'은 매월 진행됩니다! 🛒 👉 https://www.instagram.com/chaewoojang/ 일상 안에서 다양하게 환경을 위해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고, 작은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요! 👉 https://together.kakao.com/magazines/1384 이 영상은 혁신가 레이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과 함께 합니다. 영상에서 함께한 정다운님과 같이 사회의 변화를 만드는 혁신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 https://www.kakaoimpact.org/fellowship 👉 카카오임팩트 펠로우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c/kakaoimpact/ ..... 🔥 이야기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https://dotf.kr/34IBwTy 닷페피플은 닷페이스 미디어를 후원하는 멤버십입니다. 닷페피플이 되고 PD들의 제작 후기도 레터로 받아보세요. 닷페이스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tface_official 홈페이지 https://www.dotface.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acespeakawake

제로 웨이스트 세상을 꿈꾸는 보틀팩토리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폐...

비닐 포장 없이 집에서 가져간 용기에 원하는 양만큼 담아올 수 있다. 정 대표는 "떡이 늘 스티로폼과 비닐 랩으로 포장돼 있는 게 안타까웠다"며 "유어보틀위크 기간 동안만이라도 포장 안 된 떡을 팔아보자 부탁했다"고 했다. "재활용이 얼마나 잘 되는지 궁금해서 쓰레기차를 따라가 본 적이 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일

🔎 여섯 번째 문제적 히어로는 누구?! 힌트 1) 쓰레기 없는 카페와 장터 ☕ 힌트 2) 우리 동네 새로운 변화 🏡 제로 웨이스트 커뮤니티를 제안하는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그를 방송인이자 작가 타일러가 만나봤습니다. 두 분 쿵짝이 얼마나 잘 맞던지 대담 중 다음 창업 아이템까지 정하셨다는데...! 💡 그 문제적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문제적 히어로들'을 만나보세요! #보틀팩토리 #정다운대표 #타일러 #제로웨이스트 #커뮤니티 - 소재: (*파일 첨부) - 썸네일: (*파일 첨부) - 출연진: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작가 타일러

“일주일만 해보면, 달라져요." 일회용품 없는 카페 보틀팩토리를 운영하는 정다운 대표, 쓰레기 없는 여행을 하는 아티스트 좋아은경 작가. 제로웨이스트 고수인 두 사람이 알려주는 플라스틱 없는 일상 만드는 방법.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프리 #텀블러추천 **해당 영상은 환경재단의 공식취재단으로 초청받아 14회 그린보트(2019년 12월 7일~14일)에 탑승해 촬영한 영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기 전에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것들의 삶에 새로운 선택지를 이야기합니다. [요즘 것들의 사생활] 채널을 구독하고 다음 이야기를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 https://bit.ly/2SHIC33 ———————————————————— ✔[만든 사람들] 제작 900km (facebook.com/900km) -기획/구성/인터뷰: 이혜민 -촬영/디자인: 정현우 -편집/효과: 이경민, 정현우 -자막: 윤소진, 이혜민 ====================================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까지 기록한 요즘 것들의 사생활 '인터뷰집' http://aladin.kr/p/XKyQa 📔요즘 것들의 사생활이 만드는 밀레니얼 에세이 시리즈 '요즘문고' http://aladin.kr/p/KfFyJ 📍요즘 것들의 사생활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yozmsa 📍요즘 것들의 사생활 페이스북 http://facebook.com/yozmsa 📍이 채널을 만드는 900KM 팀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900km_official 📍이 채널을 만드는 900KM 팀 페이스북 http://facebook.com/900km

바꾸장 스케치 | 소비가 아닌 교환으로 꾸리는 장터 필요한 물건을 돈으로 구매하는 대신 주변 친구와 이웃, 동료들에게 구하는 방법은 어떨까? 물건뿐만 아니라, 배우고 싶은 재능이나 기술을 서로 교환하면 어떨까? 교환을 통해 물건과 자원이 새로운 쓰임을 찾는 순환이 일어나면 어떨까?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자본주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돈으로

제로웨이스트 일상 가이드 | 제로웨이스트 일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까? 시작이 막막하다면 <제로웨이스트 일상 가이드>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매 호 하나의 주제를 정해 일상 속 일회용품을 대체할 물건과 그 사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주제는 수세미와 세제다. 설거지를 마친 그릇은 자고로 뽀득뽀득 해야 합니다. 잔존 세제를 일 년에 소주잔으로 두잔이나 먹는 꼴이라니,

제로웨이스트 일상 가이드 | 제로웨이스트 일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까? 시작이 막막하다면 <제로웨이스트 일상 가이드>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매 호 하나의 주제를 정해 일상 속 일회용품을 대체할 물건과 그 사용법을 제안한다. 두 번째 주제는 수세미와 세제다. 설거지를 마친 그릇은 자고로 뽀득뽀득 해야 합니다. 잔존 세제를 일 년에 소주잔으로 두잔이나 먹는 꼴이라니,

제로웨이스트 일상 가이드 | 제로웨이스트 일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까? 시작이 막막하다면 <제로웨이스트 일상 가이드>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매 호 하나의 주제를 정해 일상 속 일회용품을 대체할 물건과 그 사용법을 제안한다. 첫 번째 주제는 가정용 커피 도구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일에는 여러 겹의 즐거움이 있다.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르고, 원두 가루가 빵

합성 폴리머의 DNA | *1편과 연결됩니다. 지난 편에서 플라스틱의 역사를 훑어봤다면, 오늘은 플라스틱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이해해보려 합니다. 플라스틱의 계보 우리가 ‘플라스틱’이라고 이름붙인 물질은 합성 고분자 화합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개념을 짚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살아있는 거의 모든 조직은 고분자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플라스티코스 160세 일대기 (1863~) | 당구공이 쏘아 올린 플라스틱 장난감, 화장품, 자동차, 물컵, 비닐봉지. 플라스틱은 일상생활 어디에나 있습니다. 잘 휘고, 어떤 모양과 무늬로도 성형이 가능한, 영롱한 플라스틱. 우리에게 여러 가지 대변화를 가져다 준 플라스틱은 작은 당구공 하나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1863년, 상류층의 스포츠였던 당구가 대중적으로 유행하게 되는데요. 당구의 유행은 아